iPad- "Everything" by John Doerr
1. 예상대로 미국 미디어에서는 거의 '쓰나미' 수준의 iPad에 관한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심
지어는 이러한 현상에 대한 기사가 홍수가 되어서 나오고 있다. 이유는 2가지로 생각되어진
다. 첫번째는 iPhone 의 경험을 통한 학습효과이다. iPhone이 나왔을 때 개무시하고 그 효과를
의문시 했던 많은 미디어와 전문가들이 그 후 자신의 예상과 분석에 대한 오류를 고백해야 했다.
그러한 학습효과 아래서 약간은 '보험'과 비슷하게 iPad에 대해서 공격적인 자세로 임하고 있다.
사실 현재 모든 Tech Analyst, VC, 월가의 매니저들조처 자신들의 예상치를 통째로 바꾸고 있는
현실아래서 미디어들이 간크게 iPad를 무시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2. 두번째, iPad는 밑에 분석에서 이야기 했듯이 전통적인 미디어들에게는 거의 생존에 관한 문제
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미국에서 미드웨스트 (중, 서부의 내륙지방)를 제외하고는
전통적인 신문과 잡지는 구독률과 광고수가 눈부실 정도의 속도로 감소하고 있다.
NYT의 대규모 적자와 전통적인 미디어들의 파산소식들은 이제 놀랍지도 않게 느껴진다.
여기에 iPad가 등장했다. iPad는 새로운 Biz Model의 제시하며 미디어 "당신들의 황금기
(Golden Age)의 추억이 꿈은 아니리~" 의 달콤한 Revival의 유혹을 훅훅 불어넣고 있다.
iPad를 통해서 역전의 독자들이 돌아올 것이며
아침먹으며 신문보던 사람들이 다시 아침먹으며 iPad 통해 당신들을 구독할 것이라는 것.
여기에 종이비용, 배달비용등의 비용이 혁신적으로 절약되므로 마진은 더 커진다는 것. 아 물론 미
국을 넘어서서 세계 모든 곳으로 공급할 수 있는 혁신적인 채널에서 판매되므로 당근 파이는 더 커
질 것이라는 것! 이런 핑크빛 환상과 바람잡이 아래 모든 미디어가 나서지 않는 것이 이상하리라.
3. VC계의 전설, 투자계의 슈퍼스타. 빌리어니어인 Michael Moritz에게 아직도 돈을 벌어야 하는
동기를 불어넣고 있는 VC계의 워렌버핏인 John Doerr가 말하기를,
iPad- Everything! 더 무슨 말이 필요 있으라. 당근 일명 (돈냄새를 맡는) 돈귀신, 돈을 찍어내는
기계라 불리우는 No. 1 VC firm in the world인 Kleiner Perkins 는 바로 iFund (iPhone/iPad 용 앱개
발 회사에 투자하는 펀드 100 Million운용)에 바로 더불 ( 100 Million 추가 주입) 베팅을 하며
판을 키웠다.
4. 애플의 주가도 이런 분위기를 한 것 타고 있다. 사실 미국에서는 상장회사의 인사이드 트레이딩
(주요 임원의 회사 주식매매)에 대해서 엄격한 공시가 이루어지고 이런 것만 추적하여 올리는
블로그와 웹싸이트가 엄청 많다. 그런데 몇몇의 임원(CFO 팀쿡을 비롯한 주요경영진) 들이 최근
연일 최고가를 뛰어넘는 주가에 과감하게 이익실현을 나섰다 (물론 몇몇은 이미 공시한 스케줄에
의한 매도였다).
보통 이럴 경우에는 기관투자자들 (보통 대형 Mutual Fund or ETF)이
리스크 관리를 이유로 일정부분 주식을 매도한다. 그러나 이것은 보통의 경우이고
현재 애플의 상황에서는 거의 신경조차 쓰지 않고 있다.
그리하여 애플의 현재 주가는 $235.98 ! 기존의 No. 3인 월마트를 밀어내고
시가총액 No. 3 (213.98 Billion) 의 자리를 차지했다. 눈여겨 보아야 하는 것은
No 2. MS (마이크로소프트 255.75 Billion)와의 대결이다. 물론 필자는 당근 애플이 No2. 의 자리
를 곧 차지할 것이라고 믿는다. 단지 시간문제일 뿐! 현재 미국 애널들의 애플 평균 목표가는
$280-$300로 현재 가격에서도 30-40% 룸이 있다. ( 참고로 이글을 쓰는 나는 오랜 애플주주이
고 내 미국 포지션의 상당부분을 애플에 투자하고 있다.)
5. iTune에 이미 19개의 iPad용 애플리케이션이 올라가 있다. 가격은 무료로 부터 $19.99까지이고
곧 더 많은 앱들이 러쉬하며 올라갈 것이라고 예상된다. 재미 있는 것은 첫번째로 올린 앱은 3.20
일에 등록한 것으로 되어 있다. 오 부지런도 하지. ^^
그런데 놀라지 말라! 내일(미국시간 4.3)이면 iPad 전용 앱만 무려 2300개가 올라간다고
한다.
당근 처음이니 유저들의 마음을 끌기위해 필사적으로 만들었을 것이다
이것을 개별 단말기 제조 회사가 소프트웨어 개발자 채용해서 따라가겠다니~ 헐. 아(Alas!) 부디
겨우내 얼음 막 녹은 차가운 시냇 물에 세수한번 하시거나 새봄의 고뢰쇠 약수 차갑게 한잔 들이키
시고 다시 생각 해 보시길... !
암튼 새 시대가 열리고 있다.우리는 이런 새 시대에 어떻게 '용감'하게 응답(Reaction!) 할 것인가!!!